[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빅오쇼 (전망대, 분수쇼, 수족관)

 

 

방문일 : 2018. 04. 25 (수)

 

하나로 패스 3일 권을  예매하여 다니면서 

다닌 여행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는 글이에요.

하나로 패스에 대해서는 하나로 패스 

여행 글을 참조하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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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 지역은 스카이타워, 엑스포관, 

빅오쇼 구역(야간 분수쇼) 이렇게 

3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관람하시면 될 거 같아요.

 

 

여수엑스포역(좌) / 스카이타워(우)

 

 

 

 

 

수원역에서 오전 9시 기차를 타고 

오후 1시에 여수 엑스포 역에 도착하였어요.

역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이 스카이타워에요.

우선 여수 엑스포역에서 제일 가까운 

스카이타워 전망대부터 둘러보기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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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타워 전망대 "

 

 

 

 

여수 엑스포역 바로 오른쪽에 하얀 

스카이타워 전망대 입구에 가시면
들어가자마자 매표소가 있어요.

입장료 2,000원(카드 결제 가능)을 내고 

들어가시면 1층은 다음과 같이 해수담수화에 

대한 설명과 과정을 설명하는 박물관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1층 전시장을 다 둘러보시면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가시면 돼요.

올라가시면 카페와 2개의 야외 테라스 전망대가 있어요.

기상이 안 좋으면 야외 테라스는 개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야외 테라스는 여수 엑스포 방향과 

여수 엑스포 차량 사무소 쪽을
방향을 보실 수 있어요.

내부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유료 망원경과

 전망대 밑을 볼 수 있는투명 창도 설치되어 있어요.

 

 

 

 

 

여수 엑스포 마스코트와 피아노도 

전시되어 있어 아름다운 연주가 가능하신 

분에게만 카페에서 피아노를 

개방해드린다고 안내문이 쓰여 있어요.

 

 

 

 

 

저는 카페에서 쑥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쉬다가 내려왔어요.

정말 맛있게 쑥 맛이 진하게 나네요.

 

 

 

내려오는 엘리베이터 올라온 엘리베이터 

반대편 타워 건물에 있어요. (대각선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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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엑스포, 빅오쇼, 아쿠아 플라넷 "

 

 

 

 

 

솔직히 여수 엑스포에는 식당 빼고는 

진행 중인 행사가 없어 보여서
저는 그냥 바로 한 바퀴 돌아보고 

바로 오동도로 향하였어요.

 

 

 

 

 

 

여수 엑스포역에서 정면으로 들어가시면 

디지털 갤러리를 보실 수 있어요.

천장에 보시면 스크린이 있어 영상 등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1층에 밥집들이 있어 식사를 해결도 가능해요.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에서 광장(바다) 쪽으로 

나오시면 바다와 드라마 촬영지를 보실 수 있어요.

이제 광장에서 오른쪽으로 오동도 방향으로 

걷다 보면 0형인 빅오쇼 분수대를 보실 수 있어요.

 

빅오쇼는 야간 분수쇼인데 인터넷으로 

여행 하루 전 날에 예매하시면 

현장 예매보다 저렴하게 하실 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당일 예매 불가)

 

 

 

 

 

 

 

 

 

오동도 방향으로 계속 걷다 보면 "아쿠아 플라넷" 건물이 나와요.
종일권, 오후권 이렇게 두 개의 표가 있는데

 4시 이후에 입장 가능한 오후권이
더 저렴하고 인터넷으로 당일 예매가 가능해요.

표에 대한 주의사항도 있으니, 예매하실 때 꼭 판매 

사이트의 주의사항을 읽고 예매를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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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개인적인 기준으로 포스팅 하오니 이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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