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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레스 존 제로] 경영 상황 - 비디오 정리 (비디오 테마, 18호)

GhostWeb 2024. 8. 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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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젠레스 존 제로의 비디오 방의 비디오 들을 나열해보도록 할게요.

 

비디오 가게 1층에 있는 18호에게 말을 걸면 하루마다 직원과 추천대로 비디오를 선택하여 가게 운영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어요.

 

비디오의 경우 임무 진행도에 따라 종류가 늘어나니 참고하세요.

 

비디오
테마
비디오 이름 설명
가족
Lv.1
십만 번의 고동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아이가 공동에 떨어지자 아이의 엄마는 공동 조사원의 만류를 뿌리치고 아이를 구하러 간다.

그녕의 유일한 단서는 아이의 심장박동을 체크하는 휴대폰 앱이다.

그 심장소리를 따라 아이를 찾아 나서는데...
공포
Lv.1
대공동

어느 생존자 도시에서 인턴을 하게 된 공동 조사원 주인공은 출근 첫날부터 큰 위기를 맞게 된다.

도시 전체를 집어삼킬 정도의 대공동이 도시에 나타나는데...
공포
Lv.2
메카닉 좀비 웨이브

인터넷에 전염성이 극도로 강한 미지의 바이러스가 나타난다.

도시의 서비스형 로봇을 시작으로 자율 행동 능력을 지닌 전자 기기, 「Bangboo」, 사이보그까지 속속들이 감염된다.

감연된 로봇은 통제를 잃고 강한 공격성을 띠는데 이를 「메카닉 좀비」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도시를 탈출해 「메카닉 좀비」와 싸우는 길을 택하는데...
광고
Lv.2
우린 네가 필요해



공용 모집 광고, 정해진 시간에 방영되는 모집 관고로 비용만 지불하면 어떤 회사든, 단체든, 합법적인 조직이든 모두 모집 광고를 내보내 인력 자원을 모집할 수 있다.
노스탤직 
Lv.1
공허

옛 문명 시대의 시청각 자료를 바탕으로 촬영한 공상 과학 영화이다.

한 과학자가 공동의 위험이 폭발할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류에게 경고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지만 결국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하고, 혼자 재난을 막으려다가 능력 부족으로 실패하고 만다...
다큐멘터리
Lv.3
「Bangboo」는 알아!

아이들에게 공동 대피 관련 정보를 가르치기 위해 인기 있는 「Bangboo」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발생하지만, 항상 사회자가 이상한 이유를 대며 수습한다.
몇몇은 이런 「상황」도 프로그램의 일환이라 생각한다.
다큐멘터리
Lv.1
첫 번째 흙뭉치

메이플라워 가문이 역경을 극복하고 에리두를 건설하는 이야기를 담은 전기 영화.

개봉 전날 제작사는 영화 제목을 변경했는데,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메이플라워 가문이 직접 요청했다는 소문이 있다.
도시
Lv.1
리드 투어

시민들, 유량자, 생존자에게 뉴에리두의 각 구역을 소개하고 뉴에리두에서 생존하는 법, 이곳의 생활에 녹아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공익적인 성격을 띤다.

매번 MC가 바뀌는 이뉴는 잘 모르겠다.
로맨스
Lv.2
오~ 달링

기억 상실증에 걸린 아름다운 여성 모니카가 낯선 도시에서 겪는 일화들을 풀어내고 있다.

과감한 연출로 인기가 많다.
모험
Lv.1
별빛 기사

유성우가 쏟아진 그날 이후 도시는 지난날의 평화를 잃었고 목적을 알 수 없는 사악한 몬스터가 나타나 인류는 크나큰 위기를 맞이한다.

하지만 이때 몬스터들의 천적... 「별빛기사」가 등장하는데!

인기 절정을 달린 특수촬영물로, 마지막 화는 시청률 11.8%를 달성했다.

초기 타깃측은 아동이었으나 정교한 몬스터 디자인과 멋진 대사로 수많으 젊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험
Lv.2
7710과 그의 고양이

실제 사건을 각색한 작품이다.
조사원이 공동에 버린 「Bangboo」 IGC-7710은 주인의 명령을 오해해 공동에서 만난 길고양이를 구조 대상으로 식별한다.

「Bangboo」와 길고양이는 무사히 공동을 빠져나와 주인을 찾아간다.
영화에서 7710과 길고양이는 케이티는 해피 엔딩을 맞이한다.
주인과 영원히 함께하는 삶.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길고양이는 남은 생을 함께할 집사를 얻었지만 7710은 「불량품」으로 분류되어 기록을 말소당하고 단순화 프로그래밍을 거쳐 평범한 사회 서비스형 「Bangboo」로 재조립됐다.
미스터리
Lv.1
에테르 속으로

한 로프꾼이 미지의 전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점차 구분하지 못하게 되다 끝내 「깊은잠」에 빠지고 만다.

꿈속에서 그녀는 눈부신 전자 에테르 세계를 누비면서 전자 바이러스에 대한 진실을 찾는다.

가뭄에 단비처럼 나오는 로프꾼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꿈속 장면은 구식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해 꿈과 현실을 구분하면서 독특하고 몽환적인 판타지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비극
Lv.2
네버엔딩

네버엔딩 비극 Lv.2 "애리얼리는 7살이 되던 해 보육원이 철거되어 집을 잃었다.

정처 없이 떠돌아다닌 지 20년이 지나고 애리얼리는 오페라 하우스의 프리마돈나가 된다.

그녀는 보육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만든 오페라를 떠올렸고, 이 기억을 바탕으로 오페라를 재구성하고 옛 친구들과 다시 만나려고 한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재미있는 뮤지컬극으로 애리얼리는 편곡을 통해 기억을 하나씩 되찾는다.

교묘하게 음악을 스토리에 녹여냈으며,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어린 시절 친구의 모습을 통해 수준 높은 음악과 서사를 드러냈다.
액션
Lv.1
어썰트: 차세대

생존자들의 도시에 특수한 공동이 나타났다.

이 공동의 에테리얼은 공동이 아닌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이 무시무시한 몬스터들이 공동을 빠져나와 도시에 들어서는데...
인터뷰
Lv.3
공동 다과회

인터뷰 형식의 프로글매으로 저명한 공동 조사원이나 평론가를 초청해 공동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나눈다.

사건의 진실 여부보다는 시청자들의 만족도가 더 중요하다.
재난
Lv.2
에테리얼 야수의 도시

100년 후의 뉴에리두, 인류는 완벽하게 에테리얼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한다.

공동은 이제 재난의 땅이 아니라 퐁퐁 샘솟는 자원과 전투력이 넘치는 낙원이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세력이 몸집을 키워 강한 에테리얼을 포획하고 굴복시켜 도시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벌인다.

제작진의 정성이 가득 담긴 스토리와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대작이며, 수많은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공동 조사 길드 제외)

각 세력의 결속, 전략, 암투도 재밌는 볼거리이며, 이런 장르에서 흔해빠진 단조로운 스토리 형식에서 벗어났다는 것도 포인트다.
재난
Lv.3
공동 여행 가이드

옛 문명의 시대의 과학자가 연구 중 사고를 당해 공동 재난이 끊이지 않는 시대로 「 타임 슬립 」 한다.

그는 돌아갈 방법을 찾으면서 이 시대 사람들이 공동에 대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미디
Lv.1
커피 메이트

커피 한 잔만에 아름다운 손님 안젤리나와 미스터 롭이란 커피 머신이 사랑에 빠진다.

이건... 그저 평범하기 그지없는 이야기이다.
대히트를 친 저예산 영화다.

영화에 등장하는 배경이라곤 작은 카페가 전부다.

다채로운 영상미와 카페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흥미진진함을 더해줄 뿐 피로감은 찾을 수 없다.
코미디
Lv.2
난쟁이의 대위기

눈을 뜬 밥은 낡은 「Bangboo」가 되어 버려진 역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밥은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해 어처구니없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트렌디
Lv.2
차원의 명사수

그의 이름을 아는 자가 없다.
그래서 그는 업계에서 「차원의 명사수」라고 불린다.

그가 쏜 총알은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다. 
총알을 구성하는 물질이 에테르이기 때문에.

저격수를 소재로 한 액션 영화다.
에테르 기술의 개념과 저격수란 요소를 과장을 좀 보태 섞었다.

영화 마지막의 결전 장면에서 냉혹한 남자 주인공이 「공동 중심에 있는 에테리얼 보스를 2,000m 밖에서 저격」하는 장면이 한때 화제가 됐다.

제작진 측은 과장을 섞어 지어낸 허구일 뿐이니 실제 공동 조사원의 일과 혼동하지 말아 달라는 성명을 냈다.
판타지
Lv.1
접촉 금지

외계에서 느닷없이 어느 생명체가 찾아온다.

하지만 이들은 행동이 굼뜨고 지능이 낮기 때문에 예상했던 충돌은 일어나지 않는다.

조사를 담당하게 된 사미에르 박사는 이들에게 접촉이라는 특별한 능력이 있단 걸 알아낸다.

어떤 물건이든 닿기만 하면 그것을 모방하거나 똑같이 변신할 수 있는 능력이다.

사미에르 박사가 이끈 조사팀은 이런 외계인들을 인간이 다루는 「도구」나 「자원」으로 바꾸는 연구를 진행한다.

하지만 조사팀이 간과한 게 있었으나, 바로 외계인들이 이 행성에 와서 처음으로 접촉한 대상이 사미에르 박사란 사실이다.

미스터리 키워드가 붙은 작품도 아닌데 내용이 너무 난해해 한 번만 보고 이해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유명한 판타지 소재 작품이다.

박사의 정체가 밝혀졌을 때, 관객들이 외계인을 보고 느낀 공포는 「처음부터 인간은 없었던 건가?」하는 의문으로 바뀌었다.
판타지
Lv.3
퇴근 신화

악덕 기업 올림푸스에 다니는 무기력한 회사원이 늘 정시 퇴근을 놓치자 결국 회사를 상대로 저항하기로 결심하게 되고, 그렇게 그는 「 회식의 여신 아테나 」 , 「 야근 중독 아레스 」 , 「 철야회의 헤르메스 」 같은 신들과 싸움을 시작한다.

최종 목적은 당연히 칼퇴다!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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