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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국내 여행

[부산]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투명 바닥 전망대, 부산 여행, 가볼 만한 곳, 바다 구경)

by GhostWeb 201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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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송정 해수욕장을 방문하였다가

우연하게 끝 쪽에 바닷가 쪽으로 튀어나온

전망대를 보고 지도에서 검색하여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라는 것을 보고

바로 방문해보았어요.



송정 해수욕장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청사포까지 40분 정도 걸린 거 같네요.

(해운대구 2번 버스 이용)


청사포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해안가를

따라 있는 음식점을 600m 정도 걸으면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어요.


차를 몰고 오신 분은 전망대로 가는 길에

해안가를 따라 주차라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이용 시간은

09:00~18:00, 하절기(6~8월)은 

09:00~20:00이고 눈, 비 강풍 주의보 발령

시에는 개방을 제한하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바닥이 유리이다 보니 안전을 위해

덧신을 신고 전망대에 입장하셔야 돼요.



유리 바닥을 통해 아래의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주의하실 점은 옆에 유리가

아닌 배수구처럼 생기 곳이 있어 핸드폰이나

다른 물건을 떨어드리시면 바로 바다로

떨어지니 주의하세요.



전망대에 망원경도 구비되어 있어

먼 바다까지 보실 수 있어요.



전망대를 다 둘러보고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되돌아오는 길에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내려가 보았어요.



내려가니 푸른 바다와 낚시하는 분들이

계셨는데, 정류장 쪽으로 가면서 다시

도로로 올라가려고 했는데 

바위 길이 험해서 좀 힘들었어요.


다리가 안 좋으신 분은 다시 오셨던

계단으로 올라가 도로로 걸어가시는 걸

권장해드려요.



다시 청사포 버스 정류장으로 오시면

옆에 방파제가 있는데요.


버스 배차가 좀 길어 시간이 남으시면

별거는 없지만 구경해 보세요.



그럼 이상으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즐거운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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