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먹을거리가 가득한 부평 깡통시장, 깡통 야시장, 국제시장 (먹방, 먹거리, 시장, 부산 여행)

부산 여행 1일차 숙소가 깡통시장 근처여서

시간이 남아 깡통시장을 방문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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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깡통 시장

깡통 시장은 부산 지하철 자갈치 역 3,5번

출구에서 안쪽으로 올라가 족발 골목을

지나면 시장 간판이 보이기 시작해요.

- 시장 왼쪽 입구 -

자갈치 역의 시장 입구에는 간식거리를

파는 곳이 많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일반 시장처럼 농수산품을 팔고 있는데

부산이다 보니 어묵을 판매하고

있는 집이 많아요.

많은 먹을 집이 있는데 먹어 본 것과

사람들이 많았던 집을 소개해볼게요. 

겐츠베이커리 마켓이라고 빵집인데

타르트, 크로와상 등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팔고 있어 블루베리 타르트를 구매해봤어요.

다음날 게스트 하우스에서 먹어봤는데

늦은 시간에 사고 냉장고에 넣어놔서

별 맛이겠지 했는데 달달하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3대 천왕에 출연한 이가네 떡볶이도

있어 사람들이 길게 줄 서 있어 사 먹어봤는데

떡이 쫄깃하고 매콤해 맛있게 먹었네요.

이 밖에도 물방울 떡, 피자, 비빔당면, 

순대볶음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배채우러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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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 야시장

깡통 시장에서 오후 7시 30분 ~ 12시까지는

깡통 야시장이 문을 열어요.

낮에 열려 있던 상점은 대부분 밤에 문을

닫고 시장 통로에 야시장 가게들의

이동식 가판이 설치돼요.

쌀국수, 우유 튀김, 철판 숯불 닭갈비,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과 

이국적인 음식도 만나볼 수 있어요.

참고로 야시장은 현금 결제로만 

구매 가능하니 현금을 준비해서 가세요.

이 중에 우유 튀김과 철판 숯불 닭갈비를

먹어 보았는데, 배부른 상태인데도 불가하고

우유 튀김은 바싹하다 입에서 

사르르 녹으며 달달한 맛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낮에 열던 가게 중 마감 세일도 

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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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시장

국제 시장은 지도상 깡통 시장 오른쪽에 길 

건너 있어서 금방 찾아갈 수 있어요.

일반 시장이랑 비슷해서 별다를 게 없어서

이번 여행에는 가지 않았지만, 소개 차

입구와 영화 국제시장에 나왔던 꽃분이네

사진만 올리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