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정세의 아홉 기둥 열기 (추서의 돌, 바위 신의 눈동자, 리월 평판 임무)

이번에는 리월 평판 임무인 <정세의 아홉 기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리월 지역에 있는 <취결언덕>에 가면 9개의 기둥을 볼 수 있고 공터 가운데 명문(비석)과 큰 돌 문이 있어요.

명문(비석)과 상호작용을 하면 리월 평판 임무인 <정세의 아홉 기둥 열기>을 시작할 수 있어요.

취결 언덕 주변을 살펴보면 9개의 기둥이 있는데요.

이 기둥 하나마다 기둥 중간에 있는 공간에 바위 신의 눈동자를 공양하면 얻을 수 있는 <추서의 돌> 을 넣으면 기둥이 활성화돼요.

문제는 추서의 돌 9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모든 <바위 신의 눈동자>를 찾아서 공양해야 된다는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인데, 다행히도 바위 신의 눈동자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방법과 지도가 있으니 해당 내용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추서의 돌 9개를 기둥에 넣으면 석문이 열리면서 내부 유적을 탐사할 수 있어요.

유적 내부에는 큰 공터 가운데 가디언이 있는데, 가까이 가면 전투를 시작하며 유적 헌터 등 연속으로 적을 처치해야 돼요.

적을 다 처치하면 내부에 있는 문이 열리는데, 여기에 들어가면 진귀한 보물 상자 2개, 어둠의 반지, 왕실의 꽃을 얻을 수 있어요.

이제 다시 리월 항으로 돌아와 임랑, 박래에게 어둠의 반지를 보여주고 비싸게 사는 사람에게 어둠의 반지를 팔면 돼요.

박래는 다른 물건도 서비스로 준다고 하는데, 저는 임랑을 선택해서 서비스로 뭘 주는지는 모르겠어요.

- 임량 : 200,000 모라

- 박래 : 180,000 모라 + 서비스

반지를 판매하면 <끝나지 않는 전라> 업적과 보상으로 원석 50개를 얻을 수 있어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겜하세요.

플레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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