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타워 둘러보기 (부산 전경)

방문일 : 2018. 6. 1(금)

금액 : 8,000원 (성인 1명)

특징 : 야경 사진은 전망대 4층이 

반사되는 빛이 5층에 비해 적어서 촬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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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갈치시장에서 내륙 쪽 또는 감천 문화 마을에서

자갈치 시장 쪽 바다를 보면 하얀 타워가 보이는데요.

그곳이 오늘 소개할 부산 타워에요.

감천 문화 마을에서 본 부산 타워

부산 타워에 가시는 방법은 지하철로는 

남포역, 중앙역에서 도보로 갈 수도 있어요.

서울 남산 타워처럼 높은 곳은 아니고 약간 언덕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남포역 쪽에서 접근하시면 타워 쪽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다른 곳보다는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이용 시간은 오전 10 ~ 오후 11시까지이고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소인 6,000원으로

더 자세한 시간은 하단의 부산 타워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부산 타워 홈페이지

부산 타워와 팔각정

타워 앞에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시고

타워 건물로 들어오면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데

전망대 안에 더 큰 기념품 숍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타워 5층에 내리게 되는데요.

5층에는 전망대, 기념품 판매점이 있어요.

그리고 오후 8시쯤에는 윈도우 맵핑쇼라고

전망대 일부 유리에 영상을 쏘아 보여주는 라이팅쇼가 있어요.

저는 게스트 하우스 입실 때문에 못 보고 가서 좀 아쉬웠어요.

타워 5층을 둘러보면 전망대 유리에 나라별 거리가 나와있어요.

주로 바닷가 쪽인 자갈치 시장 방향이 관람 포인트네요.

다른 방향은 깡통 시장과 도시 쪽 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5층을 한 바퀴 돌고 내려가는 계단이 있는 쪽에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데 1층에 있는 판매점 보다는

크기가 크니 기념품을 구매하실 분은 여기서 

구매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그러면 이제 5층 전망대를 뒤로하고 기념품 판매점

옆에 있는 계단을 통해 4층으로 내려오시면 돼요.

4층으로 내려오시면 보시는 방향의 유리창에 부산의

관광지를 안내하는 글이 쓰여 있어요.

5층의 경우 전망대 내에 기념품 판매점 등의 조명등이

있어 빛이 유리창에 반사되어 야경 사진을 찍기에는

힘들지만 4층 전망대의 경우 조명이 적어서 

야경 사진 촬영 포인트로는 딱이네요.

이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끝난 게 아니라 부산에 관한 작품 전시를 하고 있어서

여기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

이제 전시장을 끝으로 출구로 나오시면

부산 타워 구경이 끝나요.

여담으로 부산 타워의 사진 포인트를 뽑자면 다음과 같아요.

1. 전망대 앞의 편의점 옆에 부산 타워 + 하트 글자판 배경

2. 부산 타워 (야간)

3. 전망대 내부에서의 자갈치시장 쪽의 바다 배경

부산 여행을 다녀온 지 2개월 정도 지난 뒤에 포스팅하느라

몰랐는데 2018년 8월 1일 ~ 31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시 입장료를 할인을 하는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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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개인적인 기준으로 포스팅하오니 이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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