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무선 키보드 K360 5년 사용 후기

로지텍 무선 키보드 K360를 사용한 지도

벌써 5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거의 단종되었지만 혹시나

구매하실 분들이 있을까 해서 포스팅해요.

K360은 무선 키보드로 컴팩트하게 사이즈를

줄인 키보드로 풀 사이즈 키보드보다

작은 크기로 넘버 키를 포함하고 있어요.

FN 키를 제공하여 단축키처럼 빠르게

프로그램 실행, 작업 등을 할 수 있으며

상단에 멀티미디어 키도 따로 있어서

편하게 플레이어 등을 제어할 수 있어요.

로직텍 유니파잉 수신기를 사용해서

K360 무선 키보드와 로지텍 무선 마우스를

한 USB 수신기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별도의 설정 필요)

유니파잉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로지텍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로지텍 유니파잉 홈페이지 

키보드 자판의 글자는 위에 글자를 붙인

것처럼 되어 있는데 사무용(프로그래머)으로

사용했는데 특정 키의 글자가 지워지는

단점이 있고 뒤의 바침대도 사용한 지

1년 되었을 때 부러지는 문제가 발생했어요.

키감의 경우 좀 반발력이 좀 쎈 편이라

키를 많이 치면 손에 힘든 감이 있어요.

뒤에 배터리 케이스를 열면 AA 사이즈

2개가 들어가면 한쪽에는 USB 수신기를

넣어서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배터리 수명의 경우 카탈로그 상 3년이지만

제가 업무용으로 타자를 많이 치는 편이라

1년 ~1 년반 주기로 배터리를 교체했어요.

컴팩트한 사이즈에 때문에 서브용 키보드로

사용하실 분에게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하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