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란나가의 추억 (바람에 말린 작은 꽃, 수메르 월드 임무, 하이얌)

 

이번에는 수메르 지역에서 진행 가능한 <아란나가의 추억> 월드 임무를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해당 임무는 숲의 책, 아란나라(바나라나 지역) 등의 임무를 사전 임무를 진행해야 해당 지역에 NPC가 생성될 거 같아요. (이전 이야기와 연결되는 점 존재)

 

수메르 성 기준 1시 방향 끝에 있는 마우티아마 숲 워프 포인트 오른쪽 아래 숲에  생론파의 다스터 기아스 하이얌이라는 할아버지에게 대화를 걸면 <아란나가의 추억> 임무를 진행할 수 있어요.

 

 

하이얌은 산림학자로 숲을 연구하고 있는데 최근데 죽음의 땅이 사라지고 사라졌던 식물들이 다시 자라났다며 이를 검증하기 동굴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동굴 안은 아직 위험하다는 페이몬의 말에 여행자와 함께 동굴로 들어가기로 해요.

 

 

동굴에 들어간 하이얌은 30년전 기억을 되 살리며, 2곳에 있는 식물을 조사하자며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서 심연 메이지 (여린 장미 획득), 버섯몬 등을 처치하세요. (동굴 입구에 마우티이마의 땅 전망 포인트)

 

 

각 지역에 있는 식물을 조사하고 하이얌도 아란나라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하이얌이 있는 곳에서 새로운 식물을 조사를 끝으로 하이얌이 여행자에게 줄 선물이 있다면서 야영지로 돌아가자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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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얌의 야영지로 돌아가면 함께해줘서 고맙다며 <바람에 말린 작은 꽃>을 주며 우리의 만남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였다며, 우리의 친구들에게 전해달라는 부탁을 여행자에게 하고 야영지를 떠나요.

 

 

하이얌이 떠난 후, 여행자를 기억하지 못하는 아란나가 나타나 대화를 하는데, 숲은 회복 중이라며 여기를 떠나라는데, 꽃을 보여주며 아란나가에게 그 동안 있던 이야기를 해줘요.

 

 

여행자가 내민 꽃을 보고 중요한 꽃이라고 말을 하지만, 그 동안 여행자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려, 꽃을 심으러 가야 한다는 말과 나중에 자기 화원으로 놀러오라는 대화를 끝으로 임무 보상 원석 30개, 바람에 말린 작은 꽃을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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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