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 여행/국내 여행

[부산] 감천문화마을 (알록달록 마을, 어린왕자, 부산 여행, 가볼만한 곳)

by GhostWeb 2018. 9. 30.
반응형


부산 여행 1일차에 알록달록한 집들 모여 있는

마을인 감천문화마을을 방문하였어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버스를 한번 환승하여 

1시간 정도 걸려 도착하였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감천문화마을

입구가 있고 여기를 시작으로 마을 테두리

한 바퀴 돌면서 구경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입구에 안내센터가 있어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문의해보세요.



마을이 넓고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길이 복잡해 헤맬 수 있고, 거주하시는

주민분들이 계시니 소음에 주의해주세요.




입구에서 조금 걸으면 작은 박물관이 있는데,

여기에는 옛날 화폐, 물건, 마을 모습을

전시되어 있고,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어요.




들어온 길을 쭉 따라 걷다 보면 

잘 꾸며놓은 상점들과 조형물 등이 있어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많아서

일몰 전에 와도 괜찮을 거 같네요.




어린 왕자 동상이 있는 곳에서 옆에 앉아

바다 쪽을 바라보는 사진을 찍어도 

잘 나올 거 같네요.



마을 안쪽을 돌아다니 보니 길 고양이들이

지붕에서 자는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



들어왔던 길을 쭉 따라 마을 테두리를 

돌다 보면 언덕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요.


마을 안쪽으로 들어와 조형물을 더 보셔도

되고 밑에서 버스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셔도 될 듯하네요.




이 밖에 매우 많은 조형물과 스폿들이 

지도에 있었는데 다 돌아보지는 못했네요.


저는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때문에

노을은 못 보고 다음 목적지인 깡통시장

방향으로 걸으면서 동네 구경을 하였어요.


그럼 이상으로 감천문화마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깡통 시장에 대한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