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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나타 월드 임무인 [ 보물과 수집가 ]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지도에 표시된 나무살이 위쪽에 있는 지역에 가면 퀴피아라는 NPC가 지키는 발굴장 갈 수 있는데 근처를 다가가면 자동으로 보물과 수집가 월드 임무가 시작돼요.
퀴피아는 여행자에게 운을 시험해보고 싶냐며 300모라를 내면 발굴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페이몬이 기꺼이 300모라를 내고 여행자, 페이몬, 산룡은 함께 지하로 내려가요.
지하에 있는 바위를 깨면 숲룡에 빙의 할 수 있는데, 방을 탐색하면서 철문을 열고 숲룡으로 돌을 땡겨서 매니튜를 벽화로 이동하면 열소 기둥이 나와요.
열소 기둥에 열소를 주입하면 적이 나타나는데 이를 처치하면 공 같이 생긴 부품을 구하고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 퀴피아와 이야기를 해요.
퀴피아는 1만 모라를 보상으로 줄 테니 부품(비밀근원 장치 공)을 넘기라고 하지만 페이몬과 여행자는 산룡이 좋아하는 걸 보고 퀴피아에게 부품을 넘기지 않으며 이를 끝으로 임무가 완료돼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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