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국립 기상 박물관 (경성 측후소, 서울 기상 관측소)

경희궁을 둘러 보고 근처에 있는 국립 기상 박물관이 있어서 방문해 보았어요.

- 운영 시간 : 10시 ~ 18시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

-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첫 번째 평일 휴관)

- 관람료 : 무료

- 박물관 규모 : 작음 (총 2층)

- 대중 교통 :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에서 800m

- 접근 정보 : 언덕 지역 꼭대기에 위치, 내부에 휠체어를 위한 엘리베이터 있음

- 주차장 : 소규모

경희궁에서 접근하시는 분들은 옆에 산책로 같은 길을 따라 쪽문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되는데 언덕 지형이며 서울시 교육청과 헷갈려서 들어가시면 안되며, 포장된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계단, 포장도로의 갈림 길이 나오는데 포장도로로 올라가면 바로 입구에 도착할 수 있어요.

- 포장 도로 : 주차장, 박물관 입구

- 계단 : 박물관 후면, 기상 관측 장비

1층에는 안내 창구, 화장실, 안내소, 측우기, 도서관, 예전에 사용되던 지진계실 구조를 볼 수 있으며 안내 창구에서 안내 인쇄물을 가지고 박물관을 둘러 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면 근대의 기상 관측 장비와 기록물 등을 볼 수 있어요.

기상 관측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방문하면 좋은 곳이라 생각되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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