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역사 박물관 - 방문 후기

이번에는 신용산 역 근처에 있는 용산 역사 박물관을 방문 하였어요.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영업 시간 : 10 ~ 18시 (월요일 휴무, 17:30 입장 마감)

관람료 : 무료

주차장 : 없음

안내 책자 : 있음

 

용산 역사 박물관은 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에서 400m 정도 떨어져 있어서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용산 역사 박물관은 옥상정원까지 포함하여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전시물로는 한강, 용산 인근의 옛 모습, 역사 등을 전시하고 있어요.

1층	2층	3층
- 한양의 길목 용산 - 조선을 움직인 거상, 경강 상인 - 군사 기지로 새로운 지형을 그리게 된 용산 - 냉전 속에서도 뜨겁기만 했던 용산 - 인터섹션 체험존 - 철도 교통의 중심이 된 용산 - 철도 의료의 본거지, 용산철도병원 - 아카이브미디어월	-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터전, 용산 - 경계를 풀고 공존의 시대로 나아가는 용산 - 에필로그 - 다목적실 - 기획전시실 - 교육실 - 기증자 명예전당	- 옥상 정원

 

1층에는 조선 시대 ~ 근현대의 용산의 모습, 사진, 내용을 볼 수 있으며, 스탬프도 있어서 안내 책자에 찍을 수 있어요.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옛 건물이라 계단의 폭과 층고가 현대 건물과는 차이가 있으니 이용하실 때 넘어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2층에는 근대 문화와 대사관 현황, 용산의 도시 모습, 기증자 분들의 기증품 등을 볼 수 있으며, 작은 도서관이 있어서 잠시 쉬어 갈 수 있어요.

 

3층에는 거다란 옥상 정원이 있어서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면 올라가 용산 일대 모습과 옛 건물의 특징 등을 볼 수 있어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