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사진영상전 2019 관람 후기 (P&I 2019, 코엑스)

2019.05.30 ~ 06.02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전 2019에 다녀왔어요.

서울 국제사진영상전은 디지털카메라, DSLR,

캠코더, 액션캠, 포토프린터, 조명 장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체험, 판매하고

니콘, 소니, 캐논 등 장비 제조사들도 참여해요.

다양한 카메라와 제품 등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어서 카메라 구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하여 한 번 체험해보세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내려서 상가를

지나가 1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A홀이 보여요.

이미 사전 등록은 끝났기 때문에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하거나 ~6.2(일) 기간까지

스타필드 구매 영수증 소지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무료 초대장을 준다고 해요.

저는 미리 사전 등록을 해서 매표소에서 

이름과 전화번호 뒷자리를 말하면 직원분께서

입장권인 팔찌를 주는데 이를 손목에 차고

전시장 내부로 들어가면 돼요.

그럼 카메라 제조사인 캐논, 소니, 니콘 순으로

살펴보고 기타 업체들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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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부스 왼쪽에는 미러리스, 소형 포토 프린터가

부스 중앙에는 꽃밭을 따라  프리미엄 카메라와

망원 렌즈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전시 제품 : EOS R, RP, EOS 5D(Mark 5), 

EOS  200D Ⅱ, EOS M50 / M100

PowerShot G5X / G9X / G7X / SX70 HS

inspic C, CP1300 등

부스 오른쪽에는 포토 프린터와 직접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이 밖에도 부스 안쪽에는 마운트 어댑터와

라이브 스튜디오가 있어서 제가 방문한 첫날에는

유튜버 대도서관님과 나영석 PD님이 인터넷

스트리밍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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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소니 부스에는 왼쪽에는 렌즈, 강연장 같이

앉아 제품 설명등을 들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소니 부스의 경우 중앙에 큰 홀에 모델 분들이

있고 그 주위를 따라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차단선과 모델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품을 만져보러 다가가기가 힘들 때에는

한쪽에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에 있는

제품을 만져보시면 돼요.

소니 부스를 돌아다니면 리얼타임 트래킹 등의

기술 설명을 볼 수 있어요.

전시 제품 : a7, a9, RX10, a6400

RX0 Ⅱ, FDR-AXP55, FDR-X3000R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직접 만져보지는 못했네요.

RX0 Ⅱ를 직접 만져보았는데 디카 느낌보다

액션캠인 고프로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부스 제일 안쪽에 2층에는 G 망원 렌즈들을

직접 만져보고 사진을 찍어 볼 수 있어요.

카메라 부스 뒤에는 소니 헤드폰, 이어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있으니 음향 장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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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니콘 부스는 양쪽으로 기둥을 따라 다양한

카메라 군을 전시하고 있었어요.

전시 제품 : D850, D7500, Z7, 

COOLPIX P1000, COOLSHOT, 망원경

안쪽에는 사진 전시장, 강단 등이 있었는데

시간별로 제품 설명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어요.

2층에는 망원 렌즈, 망원경, 쿨샷, 쿨픽스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쿨픽스 P1000 제품의

경우 3000mm의 망원(광학 줌 125배) 괴물 같은 

성능이라  달, 먼 곳을 찍으시는 분들에게

괜찮은 제품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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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입구로 들어와 왼쪽에 모니터 제조사인 벤큐가

있는데 이번에는 사진 영상전이라

전문가 모니터 제품군을 전시하고 있었어요.

벤큐 부스에서는 간단한 설문조사와 이벤트에

참가하면 상품 등을 주고 있으니 참가해보세요.

부스 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사진영상전이라

다양한 프린터, 조명 기구, 렌즈 제조사,

카메라 보관함, 삼각대, 짐벌 제조사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요.

각 부스에서 직접 물건 판매도 하고 있으니

인터넷 가격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해보세요.

전시장 한편에는 여러 사진 작가들의 전시회도

같이 진행하고 있어 사진 작품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페도 있어서 커피와 빵을 먹으며 잠깐

쉬어 갈 수도 있어요.

평일에 전시 첫날에 전시회를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서로 부딪히는 경우도 많으니

장비를 들고 가시는 분들을 주의하세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