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난 여행] 하야시 백화점 (台南林百貨, 타이난 최초의 엘리베이터)

이번에는 타이난 여행(가오슝) 때 방문한 하야시 백화점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영업 시간 : 11:00 ~ 21:00

- 영문 팜플렛 존재, 스탬프 있음

- 타이난 최초의 엘리베이터

 

 

하야시 백화점은 타이난 시내 중심에 있어서 접근성이 타이난 최초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약 100년된 건물로 안에는 의류, 식품,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1층에는 과자, 지역 상품 들을 판매하고 있고 한 쪽에는 영문 팜플렛과 스탬프가 있어서 수집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면 음식점과 옥상에도 작은 샵과 개방되어 있는 곳이 있어서 그나마 높은 곳에서 앞 길거리를 구경할 수 있어요.

 

옥상에서 계단을 통해 내려오면서 그냥 눈으로 층을 구경했는데, 옛 건물이라 그런지 계단의 높이가 매우 높으니 아이나 노인 분들은 올라가고 내려오는데 약간 힘들거 같네요.

 

시내를 도보로 둘러보다 더위를 피하고 싶은 분이나 다른 나라의 쇼핑몰에는 어떤 상품들이 있나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을 드려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