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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도쿄

[도쿄 여행] 도쿄 스카이트리 전망대에서 도쿄 시내 감상하기 (634m 탑, 350m 전망대, 포켓몬 센터)

by GhostWeb 2019.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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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여행을 다니다 보면 동쪽에 우뚝

높은 탑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도쿄 중심 기준 2시 방향에 있는

634m 타워인 스카이트리를 살펴볼게요.


방문일 : 2017.05 / 2018.04.02



영업시간 : 08:00 ~ 22:00


전망 데크(350m) : 성인 2,060엔

전망 회랑(450m) : 전망 데크 요금+성인 1,030엔



전망 회랑은 전망 데크에서 추가 요금을 내고

올라가야 되고 청소년, 아동 요금의 경우

나이별로 나누어져 있으니 아래의 스카이트리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한국어 지원)


스카이트리 공식 홈페이지


입장료가 부담스러우신 분은 스카이트리와

붙어있는 EAST YARD 31층에 올라가면

도쿄 시내 한쪽 면을 볼 수 있어요. 


도쿄 지하철 도쿄 스카이트리역에서 내려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스카이트리로 올라가면 돼요.


스카이트리는 350m, 450m 전망대가 있는데

저는 350m에 있는 전망 데크에서 일몰, 야경

사진을 찍기 위해 오후 5시에 방문했어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 국내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스카이트리 전망 데크 입장권(350m)을 구매해

매표소에서 실제 티켓으로 교환했어요.




국내 여행사에서 예약 시 일본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한데 예약일에만 입장할 수 있는 조건 등이

있으니 예약 시 주의사항을 잘 보고 예약하세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 데크에 도착하면

앞에 있는 스미다 강과 도쿄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전망 데크는 총 3개 층으로 나누어져 있어

카페, 기념품 상점, 레스토랑, 유리 바닥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 병풍도 전시되어 있어요.






카페에서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날이 어두워지길 기다리는데 주변에 앉아서

쉴 곳이 없어서 힘들었어요.

(아이스크림 : 500엔, 달달하며 괜찮음)





6시반이 되니 어두워져 가로등, 다리 등에

불과 조명이 들어오며 빛나는 야경이 시작돼요.




전망 데크 아래에는 유리 바닥이 있어

타워의 아랫부분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다시 타워 아래로

내려올 수 있어요.




타워를 내려오면 기념품 상점이 있는데

스카이트리의 모형과 사케, 엽서 등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타워 입구를 나와 아래서 타워를 올려다보면

야간에는 라이트 쇼를 해서 타워의 색이 계속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스카이트리 타워와 붙어 있는 건물에 들어가면 

포켓몬 상품을 판매하는 포켓몬 센터(4층)와

디즈니 스토어(3층)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구경해보세요.





포켓몬 센터를 둘러보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숙소 근처로 향하였어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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