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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대만 여행] 쓰쓰난춘, 샹산에서 타이베이 101 야경 구경하기

by GhostWeb 2020.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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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 기념당을 둘러본 다음 샹산에 올라가기 전에

타이베이 101 빌딩 역 근처에 있는

쓰쓰난춘을 둘러보기로 했어요.



쓰쓰난춘


쓰쓰난춘은 옛날 건물이 모여 있는 곳으로

옛날 건물과 타이베이 101 빌딩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에요.






건물들 사이로는 마켓이 운영되고 있고

옛날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요.

건물 내부에는 작은 전시장, 빵집, 카페 등이

있어 간식을 먹으며 쉬어 갈 수 있어요.








샹산


쓰쓰난춘을 다 둘러보고 타이베이 야경을

보기 위해 샹산에 올라가기 위해 이동했어요.



쓰쓰난춘에서 샹산 등산로 입구까지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어 도보로 15 분 정도 걸려요.


샹산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더 가까우니 참고하세요.



샹산은 약간 높은 산(?) 정도로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되기 때문에 몸 또는 신발이

불편하신 분들은 힘들 수도 있어요.

(겨울 때에는 눈, 얼음 주의)




바위가 나오는 장상 전까지 대략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할 수 있었는데요.


바위 위에 올라가서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혼잡하네요.





바위가 있는 곳에서는 사진 찍기에는

장애물이 많아서 바위 전에 전망 데크가

있어서 그곳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타이베이 시내 야경을 찍었어요.






야경 사진을 찍고 내려오니 오후 7시가

조금 넘어서 타이베이 101 빌딩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구경을 하러 나왔네요.



샹산에 올라가기 전에 물 1병을 챙기시는

걸 추천드리고 날씨가 매우 더운 날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핸드 선풍기, 수건 하나를

챙겨가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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