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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19

[가오슝 여행] 치진섬 가는 방법, 둘러보기 (가오슝 등대, 치허우 포대, 해변, 치진 무지개 교회) 가오슝 여행 때 방문한 치진섬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치진섬 가는 방법 치진섬에 가는 방법은 MRT/경전철 시즈완 역에서 내려 구산 페리 선착장(鼓山輪渡站)에서 페리를 타고 5분 정도 들어가면 되는데 요금은 이지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걸로 아며 저는 카오슝 펀 카드 이용 상태를 선착장에서 개찰구에 카드를 터치하고 들어갔어요. (성인 NT 30)  구산 페리 선착장에 가서 바로 들어가지 마시고 사람만 탈 경우에는 사진에서 왼쪽에 빨강원 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서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오토바이를 끌고 가시는 분은 사진에서 오른쪽에 곳에 오토바이를 끌고 줄을 써서 탑승하면 되며, 치진섬에서 구산 페리 선착장으로 나올 때도 동일해요.  페리는 총 2층으로 일반 승객은 2층에 있는 실내, 실외 의자에 앉.. 2024. 5. 6.
[가오슝 여행] 보얼 예술 특구, Pier-2 둘러보기 (Great Harbor Bridge) 이번에는 가오슝 여행 때 방문한 보얼 예술 특구(駁二藝術特區)를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 - 홈페이지 : https://en.pier2.org/ticket/- 영업 시간 : 전시장의 경우 오후 6시, 오후 8시까지 (각각 다름)  보얼 예술 특구는 일종의 창작의 전시장으로 건물에는 각 작가 분들의 작품(유료, 무료)과 상시 전시회 등의 다양한 실외, 실내 작품 등을 볼 수 있는 곳으로 경전철 Penglai Pier-2 ~ Dayi Pier-2 두 역 사이가 예술 작품과 전시장으로 가득하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매우 많은 전시장이 있어서 짧은 여행 일정에 전부 관람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며 가볍게 걸으면서 실외에 있는 조형물과 상점 방문으로 일정을 계획하는 게 좋을 수 있으며 전시회에 관심이 있으신 분의 위의.. 2024. 5. 6.
[가오슝 여행] 하마싱 철도문화원구 (哈瑪星鐵道文化園區, 철도 공원) 이번에는 가오슝 여행 때 방문한 하마싱 철도문화원구를 포스팅 해볼게요. - 영업 시간 : 없음  MRT/경전철 시즈완(Sizihwan) 역에서 내리면 바로 근처에 하마싱 철도문화원구가 있는데, 바로 옆에 보얼 예술 특구(駁二藝術特區)가 있어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옛날에 일제 강점기 때 쓰였던 철도 시설을 보존한 공원 같은 곳으로 매우 넓으며 옛 철도 기관차, 화물차, 조형물 등이 전시되어 있고 있는 공간이 멀리서 가오슝 85 빌딩도 보여요. 공원 같은 곳으로 항상 개방되어 있으니 시간과 관계 없이 방문할 수 있으나 공원 중앙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나무 그늘이 없으니 이점 참고하세요.  주변 관광지로는 치진섬으로 갈 수 있는 구산 페리 선착장, 보얼 예술 특구 등이 있어.. 2024. 5. 6.
[가오슝 여행] 소우산 커플 관경대 (壽山情人觀景台, 가오슝 전망대, 가오슝 시내 볼 수 있는 곳, 관광지) 가오슝 여행 때 방문한 소우산 커플 관경대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할게요. - 관광 난이도 : 약간 높음, 도보로 방문 시 언덕 높이가 있는 약 등산 수준으로 편한 운동화 필수 (해발 높이 약 50미터 이상 차이)  MRT/경전철 시즈완 역에서 1.2km, 경전철 Shoushan Park 역에서 700m 떨어져 있는데 도보로 갈 경우 언덕이 좀 있는 지역이라 운동화 처럼 편하지 않은 신발을 신었을 경우와 무거운 짐을 함께 들고 있을 경우 매우 힘든 코스가 될 수 있어요. 동물원 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걸 타고 내리면 된다고 들었는데 아무리 구글 지도를 검색해도 버스해도 경전철 Shoushan Park 역에서 걸어가라고 안내해서 그냥 걸어 올라갔어요. 4월인데 온도가 30도에 햇빛이 쎈 2시라 최대한 땀 안..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