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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국내 여행

[부산] 해동용궁사 (바닷가의 아름다운 절, 부산 여행, 가볼만한 곳, 경치 좋은 곳, 포토존)

by GhostWeb 201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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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서 버스(100 181, 해운대구 9번)를 

타고 약 1시간 정도 가면 해동용궁사라고 

바닷가에 아름다운 절이 있어요.




정류장에서 해동용궁사까지는 약 700미터

정도 걸어서 가야 되고, 차량의 경우 

해동용궁사 초입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요.



주차장과 상가 건물을 지나면 산림이

울창한 곳에 문이 있어요.


이 문을 지나 득남불과 108 장수 계단을

걸어 내려가면 바다와 해동용궁사 

건물이 보이기 시작해요.



해동용궁사를 들어가기 전에 지장보살상을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수산과학관이

오른쪽에는 해동용궁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해동용궁사 쪽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가는 

도중에 아래를 보면 동전을 던져 소원 

성취를 비는 연못과 석상들이 있어요.



다리를 건너 전면에는 영월당 건물이

오른쪽에는 대웅보전과 금색으로 

빛나는 포대화상이 보여요.


- 영월당 -


- 대웅보전 -


- 비룡상 -


그리고 내부에 카페같이 전통차를

파는 곳도 있으니 오느라 지치셨다면

잠시 쉬었다가 가셔도 될 듯하네요.




대웅보전을 왼쪽에 원통문을 들어가 

위로 올라가면 해수관음대불석상이

있고 여기서 해동용궁사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다시 계단을 내려와 영월당 건물 앞에

지하로 내려가면 신비한 약수터가 있어요.


여기는 천장이 낮고 매우 미끄러우니

아이들, 어르신 분들은 안전에 주의하세요.


생각보다 버스를 타고 해동용궁사 안까지

오는데 많이 걸어서 약간 힘들었는데

해동용궁사 경치가 아름다워서

방문한 보람이 있던 거 같네요.


부산에 들르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라면서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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