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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여행

[홍콩 여행] Pinot Duck (스탠리 북경오리 맛집, 스탠리 플라자)

by GhostWeb 2018.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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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3일차 스탠리에서 머레이 하우스를

보고 스탠리 플라자를 구경 중에 저녁 식사

시간이 애매해질 거 같아 1층에 북경 오리, 

라이스페이퍼 롤 등을 팔고 있는 

Pinot Duck에서 간식을 먹기로 했어요.




영업시간 : 오전 11:00 ~ 오후 9:30

(출처 : 구글 지도)



인테리어도 깔끔한데 글을 쓰면서 보니

완차이에도 매장이 있네요.


메뉴판을 살펴보고 라이스페이퍼 롤도

괜찮을 거 같은데 Classic Crepe Wraps

(북경오리 쌈?)은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HK $68 / 한화 약 9,520원) 


주문하고 10분 정도되니 음식이 나왔는데

오리고기가 먹음직스럽고, 소스도

추가적으로 갖다 주셨는데 

멕시코 음식 타코하고 비슷한 느낌이에요.


먹어보니 고기도 담백하고 안에 소스도 

짜지 않고 달달해 맛있어서 추가적으로 준

소스에다가도 찍어 먹어봤어요.




북경 오리 쌈과 같이 흑맥주(병)도 시켜 

보았는데  별다른 특징을 못 느끼겠네요.  

(HK $60 /  한화 약 8,400원)



계산을 하는데 총 HK $128인 줄 알았는데 

서비스 비용이 추가되어 HK $140이

나왔네요. (한화 약 19,600원)


간식치고는 좀 비싸게 먹은 느낌이었지만

처음 맛본 음식이라 괜찮았어요.


이 밖에도 매우 많은 메뉴를 팔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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