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고토히라 궁을 관광의 시작점인
JR 코토히라 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카마쓰 고토덴 고토히라 역에 대해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포스트에서
고토덴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어요.
고토히라 역은 JR 기차역으로 고토덴 고토히라
역까지는 도보 대략 5~8분 정도로 가깝고
고토히라 궁을 올라가는 길 입구까지는
도보로 대략 15분 정도 걸려요.
고토히라 역 앞에는 택시 정류장과 쉼터,
철도 조형물 등을 볼 수 있어요.
JR 고토히라 역은 유인 역으로
역내에 있는 안내소에서 JR 올 시코쿠 패스를
구매 및 패스로 교환할 수도 있어요.
JR 올 시코쿠 패스에 대해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역내를 둘러보면 편의점과
코인 락커가 있어요.
코인 락커 크기는 소 ~ 대까지로 대형은
26인치 캐리어도 들어가고 남을 정도에요.
(1일, 동전 - 소:300엔, 중:500엔, 대:700엔)
고토히라 역은 안내판들은 한글이 잘 표기되어
있어 뭐가 어디에 있나 바로 알 수 있어요.
고토히라 궁을 보고 내려와서 바로 고토히라 역에서
JR 올 시코쿠 패스를 교환하고 다음 목적인
오보케 역으로 향하기 위해 고치행 열차를
승강장에서 기다렸어요.
열차를 타면 선반 위에 캐리어를 둘 수 있고
좌석 간의 간격도 넓어서 작은 캐리어는 발
앞에 둘 수도 있어요.
좌석을 살펴보면 머리 부분이 흰 색인 좌석은 자유석,
그 외에 색상이 있는 좌석은 지정석이니 좌석에
유의하시고 차량 중간 부분에
세면대,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토히라 역에서 JR 오보케 역에 까지는
대략 40분 정도 거리고 다카마쓰 역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
(고토덴 열차로 다카마쓰까지 1시간 소요)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며
다음 역 둘러보기로 돌아올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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