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맛집]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 (기와미야, 후쿠오카 여행, 한국어 메뉴판)

돌에 함바그를 올려서 먹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를

방문해 보았어요.

키와미야 함바그는 하카타 버스터미널과 

텐진에 있는 파르코 백화점 지하 1층에 있어요.

영업시간 : 11:00 ~ 23:00

저는 파르코 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를 방문했는데요.

파르코 백화점 지하 1층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어서 가면서 눈이 돌아가네요.

카와미야 함바그는 가게가 크게 따로 있지 않고

오픈형 가게라 못 보고 지나갈 수도 있어요.

가게에 도착하니 오후 1시 때였는데

대기 줄이 길어서 파르코 백화점을 한 바퀴

돌아보고 왔는데도 대기 줄이 긴 거 보니

인기 있는 곳이네요.

대략 15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에 앉을

수 있는데 바 형 테이블이라 혼자 가도

금방 앉을 수 있어요.

바로 기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하였는데 9가지 소스 중에 1개를

고르라 해서 기와미야 소스로 주문했어요.

한국어 메뉴판을 제공하고 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주문을 할 수 있어요.

테이블 아래에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선반과 바구니가 있고 스테이크를 구울 때

기름이 많이 튄다고 해 앞치마도 같이 주네요.

잠시 후에 고기와 뜨거운 돌이 나오는데

고기를 잘라내어 돌 판위에 올려서

기호에 맞게 익혀 먹으면 돼요.

파와 고기를 소스에 찍어 먹어보니

달달한 맛과 씹는 맛이 좋네요.

고기의 양이 배부를 정도는 아니어서

세트가 아니면 배가 고플 수도 있겠네요.

이 밖에도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니

아래의 사진을 통해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오사카에도 지점이 생겼다니 오사카 여행을

가셔서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방문일 : 201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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