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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후쿠오카, 기타큐슈, 시모노세키, 모지코

[시모노세키 맛집] 우미텐 가라토 시장시스 - 가라토시장 2층에 있는 회전 초밥집 (후쿠오카 여행, 海転からと市場寿司, 한국어 메뉴판)

by GhostWeb 201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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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 1층의 어시장에서

간단하게 회, 스시를 먹으려고 했는데

오전 11시쯤 도착하여 시장을 둘러보니

벌써 가게들이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자

가라토 시장 2층에 있는 회전 초밥집인

우미텐 가라토 시장시스를 방문하였어요.



영업시간 : 11:00~14:30, 17:00~20:30


참고로 모지코, 고쿠라에서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으로 가는 방법은 모지코 역 근처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하면 돼요.

(요금 : 성인 400엔, 맨 아래 연관 포스트 참고)


가게 안에 들어가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살펴보면 접시별 가격과 초밥 설명이 

한국어로 잘 표기되어 있어서 회전 초밥을

즐기는데 큰 어려움은 없어요.


접시별 스시 2개에 110엔 ~ 520엔 정도로

도시에 있는 시스 집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걸 알 수 있어요.


접시별 : 110, 190, 240, 290, 420, 520엔






참고로 세금 8%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으로

계산 때 먹은 접시의 합계에서 8% 세금을

추가해야 된다는 점 유의하세요.


이용방법은 국내 회전 초밥집과 같이

먹고 싶은 접시를 회전 트레이에서 빼서

먹어 접시를 쌓은 후 나갈 때 직원분을

호출해 계산을 요청하면 돼요.




회전 테이블 자리에 앉으면 앞에 정수기처럼 

물을 따를 수 있는 꼭지가 있어서 편하네요.



어시장에서 바로 재료를 공급받아 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싱싱하며 맛있어요.





만약에 저처럼 가라토 시장을 늦게 방문해

시장 가게가 문을 닫았을 경우

대안으로 들러보기 좋은 곳이네요.


계산을 마치고 가라토 시장 옆에 있는

아카마 신궁과 조선 통신사 상륙지를

둘러보고자 앞에 있는 바다를 보면 걸어갔어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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