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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을 하다 브런치 카페 맛집을
찾아서 하쿠나마타타라는 카페를 방문하였어요.
위치는 삼척에서 장호항으로
가는 언덕 길에 있어요.
주차장이 넓어서 제가 방문한
토요일에도 널널 하였어요.
영업시간은 10시 ~ 21시로
목요일에는 휴무이고 마지막 주문은
평일 19시, 주말 20시이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저희가 카페에 늦게 도착하여 이미
오후 2시가 지나 브런치를 못 먹게 되었네요.
대신에 햄 치즈, 불고기, 오믈렛 샌드위치와
레인보우 케이크, 백향과차, 라떼를 주문하였어요.
1층에는 카운터, 화장실, 테이블이 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그곳에는 지붕이 없어요.
카페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이에요.
벽쪽에는 낮은 테이블이
창가쪽에는 높은 테이블이 있어요.
저는 오믈렛 샌드위치를 주문하였는데요.
달걀이 매우 부드럽고 달콤하고
야채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다른 샌드위치도 맛있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거는 친구가 주문한
백향과차가 기억에 남네요.
신맛도 안 나고 달콤한 에이드를
마시는 느낌이라 신선하여
방문하신다면 백향과차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이 밖에도 다양한 케이크들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간단 리뷰 (5점 만점) -
맛 : 4.7
가격 : 4.7
본 글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고,
개인적인 기준으로 포스팅하오니 이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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