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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여행

[홍콩 여행] 침사추이 시계탑, 1881 헤리티지,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 보기

by GhostWeb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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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1일차에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페리를 타고 센트럴을 갔다 다시 침사추이로

돌아와 시계탑과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를

보기 위해서 자리를 잡기 위해 주변을 

관광했어요.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 바로 옆에는 

시계탑, 1881 헤리티지, 그리고 시계탑 옆에

바닷가에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를 잘

볼 수 있는 2층 관람 포인트가 있어요.



침사추이 페리 터미널 앞에는 바로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접근하기도 편해요.


그리고 주변에 망고 음료로 유명한 허유산도

있어서 망고 음료를 마시면서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를 기다려도 되겠네요.


1881 헤리티지는 전 해양 경찰 본부 건물로

서양 건물 양식에 명품샵들이 입점해 있고

야간에 조명을 받으면 더 멋있어요.





그리고 홍콩 섬 쪽에 코즈웨이 베이 쪽에

눈 데이 건이라고 정오에 쏘는 포가 있는데

그 포와 유사한 포가 전시되어 있어요.



다시 시계탑으로 돌아와 시계탑도 야간에

조명을 받으니 더 멋있어 보이네요.


시계탑 앞에 분수가 있어 낮, 밤에도 사진

찍기에 좋은 명소 같네요.





이제 7시쯤 되어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를

보기 위해 자리를 잡기 위해 시계탑 옆에

있는 2층 전망대를 올라갔어요.


홍콩 섬을 전면으로 왼쪽에는 홍콩 컨벤션

센터와 오른쪽에는 IFC 빌딩과 대관람차를

볼 수 있는데 확실히 건물들 불빛이

강해 야경인데도 어둡지 않을 정도네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는 매일 오후 8시에

홍콩 섬 쪽의 빌딩 등에서 라이트, 레이저

쇼를 시작하는데요.


날씨 또는 기타 사정으로 라이트쇼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데, 제가 다음날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 또 보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그날은 하지 않은거 봐서는 여행 시 날씨를

보고 못 볼 경우를 대비하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FM 라디오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를

중계한다고 하는데 라디오가 없어서

여행 2일차에 왜 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네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는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진행되는데요.


라이트쇼에 음악이 없는지 침사추이 쪽에서는

배경 음악 없이 라이트쇼만을 보았어요.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를 다 보고 옆에 있는

스타의 거리라고 예전에이소룡 동상 등, 

영화배우의 손 도장이 있다고 하는데

현재는 공사 중이라 근처 공원으로 임시

이전하였다길래 마카오로 이동하는 날

아침 일찍 둘러 보기로 했어요.




다음으로 침사추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홍콩의 이태원 분위기라고 하는

너츠 포드 테라스(호프집, 바 많은 곳)를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였어요. 


침사추이에서 대략 버스로 3~4정거장 

떨어진 곳에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 

레이디스 마켓 등이 있으니 

심포니 오브 라이트쇼를 보고 남은 시간에 

쇼핑을 하러 가도 좋을 거 같네요.


그럼 이상으로 심포니 오브 라이트 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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