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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여행

[홍콩 여행] 완차이 센트럴 플라자에서 무료로 전망 관광하기 (컨벤션 센터, 완차이 페리 터미널, 리퉁에비뉴, 가로수길, 퍼시픽 플레이스, 골든 보히니아 광장)

by GhostWeb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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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 3일차 오후에 스탠리를 다녀와

코즈웨이베이에서 완차이로 이동하여

빌딩 숲을 구경하고 완차이 페리 터미널까지

걸어 다니면서 길거리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애드미럴티 역 근처에는 퍼시픽 플레이스라고

3개의 높은 빌딩이 모여 있는 곳을 보고

 홍콩의 가로수 길이라고 불리는 리퉁에비뉴

방향으로 걸어가 보았어요.



길거리를 따라 리퉁에비뉴 근처에 스포츠카

맥라렌 매장과 전기 차인 테슬라 매장이

있어 신호를 기다리며 구경했어요.






리퉁에비뉴에 들어서자 양쪽으로 높은 

건물 사이로 전구를 두른 나무와 가게들의

조명들이 거리를 밝히고 있었어요.





양쪽으로 양식, 한식 등의 음식점과

주점들이 있어 사람들이 많네요.


리퉁에비뉴를 지나 홍콩 컨벤션 센터를 보기

위해서 완차이 역 방향으로 걸어갔어요.




2층 육교를 통해 센트럴 플라자 빌딩을 지나

홍콩 컨벤션 센터로 들어갔는데 콘서트를

하는지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홍콩 컨벤션 센터에 간 이유는 컨벤션 센터

건물 옆에 골든 보히니아 광장이라고

홍콩 반환 기념으로 순금으로 꽃을 만든

조형물이 있다고 해서 가봤어요.



현재 컨벤션 센터 근처 도로가 공사 중이라

차단막 등이 세워져 있어 횡단보도가 보이지 

않아 완차이 페리 터미널 방향으로 가는 

육교를 통해 약간 빙 돌아서 건너갔어요.


골든 보히니아 광장을 둘러보고 숙소가

있는 침사추이로 가기 위해서 옆에

완차이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가는데

컨벤션 센터 옆 바닷가에 헬기장이 있어

이륙하는 헬기를 구경하며 홍콩 섬 야경을

구경하면서 돌아왔어요.







센트럴 플라자


완차이 역 근처에 있는 센트럴 플라자 빌딩

46층에 스카이 로비라고 그 위층으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로 환승하는 층인데

여기서 무료로 홍콩 시내를 볼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무료 전망대, 인증 절차 없음)





육교를 통해 센트럴 플라자 2층 건물로 들어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더 올라가면

중앙 엘리베이터 오른쪽에 46-75라는 화살표

방향을 따라가면 46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탈 수 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바로 큰 창문을 통해

홍콩 시내를 볼 수 있는데요.


여기는 센트럴 플라자 건물 360도 방향을

볼 수 있는데 옆에 높은 빌딩이 있어

그쪽으로는 시내를 볼 수가 없어요.




센트럴 플라자는 삼각형 모형인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한 쪽 면에 행사

준비 중으로 막혀 있어 그쪽은 못 봤어요.



센트럴 플라자 46층을 보고 저는 마카오로

이동해야 돼서 다시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이동했는데요.


근처에 코즈웨이베하고도 가까워서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그쪽으로

관광 코스를 짜셔도 될 듯하네요.

 

그럼 이상으로 완차이 센트럴플라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즐거운 여행 계획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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