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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 여행 4일차 야시마 산에 있는
야시마 전망대에서 걸어내려 오면서
고토덴야시마 역에서 도보로 5~8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가마아게 우동 맛집인
유명한 와라야를 방문했어요.
- 영업시간 -
(출처 : 구글 지도)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7시
주말 : 오전 9시 ~ 오후 7시
가게는 옛날 집처럼 디자인되어 있고
내부로 들어가니 입구부터 우동 관련
상품들을 팔고 있었어요.
테이블에 앉아 바로 가마아게 우동을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아직 이른 시간이라 손님 3팀이
있네요. (오후 5시, 가마아게 - 460 엔)
주문하고 한 10분 정도 기다리니
가마아게 우동이 나왔어요.
먹는 방법은 항아리에 든 육수를 빈 그릇에 부어서
파, 생강을 넣고 우동 면을 찍어 먹으면 돼요.
항아리가 매우 뜨거우니 뚜껑을 열고 입구
부분에 있는 줄을 잡고 그릇에 부우시면 돼요.
(천장에 따르는 방법 참고, 뜨거움 주의)
직원분이 쯔유를 따르고 파를 넣기 전에 먼저
마셔보라고 하셔서 먹어 봤는데 진한 맛이
나는데 저한데는 약간 짜네요.
그래도 쯔유에 탱탱한 면을 찍어 먹으니 괜찮네요
겨울에 방문해 직원분이 뜨거운 물을 갖다 주셨는데
차가운 물은 주방 쪽 오른쪽 끝에 얼음 나오는
정수기가 있어요.
가마아게 우동 말고 자루 우동도 판매하고 있어서
여러 명이 방문하신다면 다양하게 주문하여
우동 투어를 즐겨보세요.
그럼 이상으로 와라야 포스팅을 마치며
즐거운 여행 되세요.
연관 포스트
#와라야 #가마아게우동 #다카마쓰맛집 #다카마쓰
#다카마쓰여행 #일본여행 #우동투어 #わら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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