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타이파 주택박물관, 카르멜 성모 성당 주변 둘러보기

홍콩에서 마카오로 패리를 타고 넘어오자마자

숙소에 체크인하기 위해 가면서 중간에 있는

타이파 주택박물관 주변을 구경하였어요.

타이파 주택발물관은 호텔, 카지노가 있는

지역에서 도보로 한 10~15분정도 걸어야 되고

시티 오브 드림즈 쪽에서 걸어가는 길은

인적이 드물고 한적한 길이니 참고하세요.

방문일 : 2018.11.09

우선 체크인을 위해서 타이파 주택박물관

뒤쪽의 길을 따라 걸어가는데 에메랄드 색의

건물과 옛날 가로등이 어울리네요.

숙소를 나와 공원입구처럼 생긴 계단을

올라가 반대편에 있는 호수로 나가가면

타이파 주택박물관을 볼 수 있어요.

타이파 주택박물관으로 넘어가기 전에

카르멜 성모 성당이라고 노란 성당 건물이 있어요.

큰 연못을 따라 에메랄드 색의 건물들이

줄지어 있는데 마카오 타워를 가야돼서

시간 관계상 박물관에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주택박물관 입장료 있음, 월요일 휴무)

호수 반대편에는 높은 호텔 건물들이

보여서 밤에 건물들 야경 찍기에는 좋아요.

마카오 타워에 다녀온 뒤 밤에 다시

방문해보니 주황색 가로등과 옛 양식의 건물들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네요.

타이파 윗 지역에 숙소를 잡으신 분들은

지나가시는 길에 한번 방문하셔도 괜찮을 듯하며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게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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