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콩, 마카오 여행

[마카오 여행] 펜하 성당에서 마카오 시내 한눈에 보기 (마카오 타워 근처)

by GhostWeb 2020. 1. 21.
반응형


마카오 여행 마지막 날 짐을 맡겨놓고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마카오 반도로 이동해

중심지부터 걸어서 마카오 반도 관광지를

돌아보기로 했어요.



방문일 : 2018.11.09


먼저 전날 마카오 타워 앞에서 봤던

펜하 성당에 여행을 시작하기로 했어요.



구글 지도로 중심지에서 길 찾기를 하여

걸어가면서 마카오 행정 건물과 알록달록하게

색칠된 건물들을 지나 언덕길을 올라갔어요.




펜하 성당은 약간 언덕 꼭대기 위에 있어서

더울 날에 여행을 가셨다면 땀좀 날 수 있어요.


높이가 있다 보니 성당에 가까워질수록

마카오 시내가 한눈에 보이기 시작해요.



주차장 한편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

약간의 경사 길을 올라가면 성당을 볼 수 있어요.


 


마카오 타워에서 밤에 봤을 때 라이트 때문에

주변이 잘 안 보였는데 성당 주변은

생각보다 심플하네요.



 


건물 양식 대문에 그런지 사진을

촬영하러 온 분들도 있었어요.





성당 앞 마당에서는 마카오 타워, 호텔 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마카오 타워를 안 올라가고

마카오 시내를 보려면 여기하고 기아 요새가

좋은 곳인 거 같네요.




펜하 성당 바로 옆에는 작은 공터가 있는데

여기서 좀 쉬었다가도 좋을 거 같네요.


공터 뒤로는 중국 지역도 보이네요.

성당 내부는 못 들어가는 거 같아서

다음 목적지인 아마 사원으로 향했어요.



언덕 지형에 주변에 아마 사원, 해사 박물관,

무어리쉬 배럭 등 주로 덜 알려진 관광지라

관광 시간이 별로 없는 분들은

세나도 광장 주변을 주로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럼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연관 포스트


마카오 타워

(전망대, 마카오 전경, 야경)


마카오 반도 관음상, 황금 연꽃 광장,

마카오 피셔맨스 워프 일대 둘러보기



반응형